2021년 2월 18일 밤 10시에 미스 트롯 2에 준결승 전이 시작된다.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될 준결승전에는 1대 1 한곡씩 불러 대결을 펼친다. 준결승을 통해 결승전에 오를 7인이 선발된다.
준결승전 1대1 한곡 대결에서는 참가자가 자신과 대결할 상대를 직접 지목한다. 준결승전에서 부를 노래는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의 노래 중 한곡을 선택해 자신이 지목한 대결 상대와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대결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대결 상대와 듀엣 무대를 하는 만큼 팀워크도 중요할 뿐 아니라 상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개인전이자 팀전인 결승전에 오를 마지막 무대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가 극대화될 것이다.
사전 녹화로 이루어진 준결승 무대에서는 레젼드 미션 1위와 최하위 멤버,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이벌 등 역대급 팀 조합이 성사되었다. 역대급 듀엣 조합에 레전드와 마스터들은 " 이건 진짜 아니다, 왜 두 사람이 붙었나, 그냥 기권하겠다 "라고 하며 무대를 본 후 심사를 거부하며 녹화장을 떠나버리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을 예상했다.
준결승전 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중간 랭킹 최고점을 받은 김태연과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최연소 진에 오른 김다현이 팀을 이루었다. 초등부 멤버들로 막강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사람이 함께 무대 위로 오르자 마스터들은 " 어떻게 심사를 하냐 " 고 탄성을 자아냈다.
미스 트롯 2 제작진은 레전드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뿐만 아니라 10인의 마스터 모두 고개를 푹 숙인 채 심사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을 만큼 역대급 대결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14인의 독특한 컨셉으로 무대를 꾸몄으면 무대를 본 장민호는 " 미스 트롯 2 이번 시즌이 끝이냐, 대체 다음은 어떤 무대를 내놓으려고 이런 무대를 꾸몄냐 "는 말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다. 레전드 태진아 역시 " 당장 그룹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다 "고 극착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무대인 준결승 무대가 모두 끝난 후 마스터 점수가 공개되자 의외의 몰표를 받고 놀란 참가자가 등장했고, 무승부 사태까지 벌어지는 팀도 나왔다고 전했다.
과연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에서 웃는 자는 누가 될것인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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