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 검찰 송치~!!? / 여자친구 마약에 이어....

서울 강남 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위너 출신 남태현은 지난달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다고 밝혔다.

 

남태현 음주운전

 

♦︎ 남태현 마약에 이어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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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3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위너 보이그룹 출신 남태현은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서 술을 마신 후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다고 전했다.

 

남태현 음주운전

 

 

당시 남태현은 주차된 자신의 차량 문을 열어 옆을 지나던 택시의 사이드 미러를 치고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여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의 사이드미러는 파손되었고 택시기사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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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음주운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어 0.114% 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태현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되었지만 조사를 할 수 없을만큼 만취 상태여서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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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음주운전 검찰송치

 

남태현의 소속사 노네임 뮤직은 "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는 달리 남태현은 택시와 충돌 후 수십 미터를 운전한 것이 아닌 약 5m를 이동해 다시 주차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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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2014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약 2년만에 팀에서 탈퇴한 이후 사우스클럽 밴드를 이끌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장재인과 공개 열애를 한 이후 남태현의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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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남태현과 사귀며 약을 했다고 스스로 밝히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서민재는 남태현과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 남태현과 나는 뽕쟁이 "라고 sns에 올리며 주사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밝혔습니다.

 

남태현 여자친구

 

서민재는 자신이 내뱉은 발언에 남태현과 싸운 후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먹고 이성을 잃어 쓴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남태현도 화해를 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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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태현과 서민재는 결국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서울 용산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두 사람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전했습니다.

 

남태현 장재인

 

아직 마약 투약 혐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또 음주운전을 하여 사고를 내고 검찰에 송치된 남태현은 앞으로 어떤 조사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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