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소1 개그맨 윤형빈 폭행 고소 경찰수사 착수 개그맨 윤형빈이 개그맨 지망생에 대한 폭언, 폭행을 방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개그맨 지망생이라는 A씨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2015년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윤형빈의 소극장에 개그맨이 되기 위해 찾아갔지만 관계자들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계속 공연에 투입되지 못한 채 음향 업무만 지시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명확한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당시 19살이었던 자신에게 여러 명이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윤형빈에게 피해를 호소했지만 "네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것" 이라는 말뿐이었고 월급 역시 1년 6개월 동안 매달 50만원에 그첬다고 말했다. A씨는 폭행으로 인한 "청각장애와 공황장애, 조현증을 앓게 됐다"며 관련 .. 2020. 12.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