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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사건2

정희원변호사 정인이 양부모 변호인 발언 충격 16개원 입양아 정인이의 사망 사건에 대한 재판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13일 양부모 측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정인이를 고의로 사망에 이르게 한 적이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정인이 사건의 재판과 관련해 양부모측 정희원 변호사의 발언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이 끝난 후 정희원 변호사는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당연히 부인한다. 아동학대치사를 부인하는데 어떻게 살인을 인정하느냐"며 정인이 사망 당일에도 학대가 있었던 건 확실하나 그로 인해 사망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부모가 정인이의 사망 가능성을 모를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피고인이 알면서 일부러 때릴 것 같진 않다"며 피고인.. 2021. 1. 14.
정인이 사건 첫재판 양부모 살인죄 적용되나 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13일 열린다. 공소사실이 공개되는데 검찰이 양모 장모씨 등에게 살인죄를 적용할지 주목된다. 여론의 관심이 쏠리면서 서울남부지법은 1971년 개원 이래 처음으로 본 재판이 열리는 법정 외에 중계 법정 2곳을 운영한다. 800여명이 재판 방청을 신청했다. 공판검사뿐 아니라, 수사검사도 이날 재판에 참여한다. 검찰 시민위원회는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과연 살인죄 적용될까?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양모 장모씨의 공소사실이 "살인죄"로 변경될지 여부다. 서울남부지검 여성, 아동법죄조사부 (이정우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8일 양모 장모씨를 아동학대치사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양부 안모씨..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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