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인이첫재판1 정인이 사건 첫재판 양부모 살인죄 적용되나 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13일 열린다. 공소사실이 공개되는데 검찰이 양모 장모씨 등에게 살인죄를 적용할지 주목된다. 여론의 관심이 쏠리면서 서울남부지법은 1971년 개원 이래 처음으로 본 재판이 열리는 법정 외에 중계 법정 2곳을 운영한다. 800여명이 재판 방청을 신청했다. 공판검사뿐 아니라, 수사검사도 이날 재판에 참여한다. 검찰 시민위원회는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과연 살인죄 적용될까?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양모 장모씨의 공소사실이 "살인죄"로 변경될지 여부다. 서울남부지검 여성, 아동법죄조사부 (이정우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8일 양모 장모씨를 아동학대치사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양부 안모씨.. 2021. 1.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