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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구구단 걸그룹 4년만에 해체 아쉬운 이유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by whatpd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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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해체 젤리피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이먼트는 2020년 12월 31일을 끝느오 구구단이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구구단 멤버들도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리더 하나는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 구구단이 첫 무대를

 

밝고 단짝을 만난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구구단 하나로서 멤버들과 활동하며 지나온 날들은 내 인생에

 

있어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 매일을 웃을 수만은 없었지만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단짝이 있었기에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고 행복했다" 고 밝혔다.

 

멤버 샐리 또한 자신의 sns에 "6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하게 두지 않을거야" 라고 적었다.

 

이에 김세정은 "그때의 너가 있었기에 지금의 너가 있다고 믿자. 우리 정말 잘 버텻어. 샐리 고마워"라고 답글을 남겼다.

 

 

 

 

구구단 해체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구구단은 2016년 데뷔했지만 정상적인 활동 기간은 단 2년에 불과하다.

 

초반에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세정과

 

미나를 전면에 내세워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멤버 혜연이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하고 8인조로 재편, 2018년 11월 '액트5. 뉴 액션' 을 

 

마지막으로 오랜 공백을 맞았다. 

 

 

 

 

 

 

구구단 4년만에 해체 김세정 미나 심경

 

 

 

 

이후 각자 개인활동에 집중해왔지만 김세정과 미나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활동은 거의 없었다.

 

이에 샐리도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샐리는 5월 중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두 멤버가 크게 알려져 멤버간

 

격차가 심했다. 이미 팬들이 많은 그들에게만 시선이 쏠렸다. 2019년 초 소속사에서 집으로 가라고 했다.

 

언제 돌아와야 하는지 물었더니 돌아올 필요가 없다고 했다. 다른 멤버도 같은 지시를 받았다. 버텨봤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결국 떠나야 했다' 고 털어놨다.

 

 

 

대한민국 걸그룹 구구단 해체

 

 

 

 

젤리피쉬는 "비록 그룹 활동은 마루리 되지만 당사는 멤버들이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 이라고 텃붙였다.

 

또한 그동안 보내주신 큰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구단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멤버들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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