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재범재판1 쇼트트랙 조재범 국가대표 전코치 징역 10년 6월 선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 6월의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15부는 2021년 1월 21일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씨에게 -최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처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라며 -그런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조처도 하지 않았다- 고 판시했다. 쇼트트랙 조재범 국가대표 전코치의 혐의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아청법 위반이 대부분이다. 제자 심석희 선수.. 2021. 1.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