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의혹에 전면부인 칼 뽑았다 !!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스포츠계에서도 학교폭력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연예계도 학교폭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피해자는 배우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주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폭력 사실을 밝혔다. 이에 배우 조병규는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하고 참지 못해 칼을 빼드렀다. 배우 조병규는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한 것이다. 

 

 

 

조병규 학교폭력 사건내용

 

•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조병규를 학교폭력 가해자라며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 피해자는 2011년 중학교 3학년 때 일이라고 말하며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이 무슨 이득을 보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겠냐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피해자는 배우 조병규와 스카이캐슬이 방영되고 나눴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뉴질랜드 고등학교 WBHS 같이 다녔다고 한다. 학교폭력 이야기는 계속 돌았지만 제대로 된 구체적 사례가 없어 소속사 측에서는 부인하여 묻힌 거 같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신경 안 쓰고 살려고 했지만 요즘 배우 조병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들리고 부모님도 " 쟤 너 불러서 집단으로 욕했던 애 아니야? "라고 이만저만 스트레스라고 호소했다. 배우 조병규에 학교폭력 글을 쓰는 이유는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 하나 뿐이라고 했다.

 

 

 

피해자의 글을 살펴보면 피해자는 영어 공부를 위해 16살에 뉴질랜드에 혼자 하숙집을 구해 공부를 하러 갔다. 일주일쯤 다녔을 때 조병규를 알게 되었고 조병규의 첫인상 착의는 바지를 줄여 입었고 염색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점심시간에 한국인 학생 2명이 따라오라고 했고 그곳에는 30명 정도 되는 무리들이 있었다고 했다.

 

갑자기 피해자를 둘러싸고 점심시간 동안 욕을 퍼부었다고 그때 상황을 전했다.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유학생 관리사무소에 말했지만 조병규는 유학생 관리사무소 담당자에게도 불만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조병규는 친구 무리들과 성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자신이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대마초 이야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이 당한 것은 다른 분들에 비해 별거 아니겠지만 다른 많은 피해자들이 묻힌 게 안타깝다고 전하며 배우 조병규에게 " 너의 과거를 묻지 말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병규야 사과 한번 하면 되는 거야 "라고 피해자는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랐다.

 

 

스카이캐슬 조병규 학교폭력 카톡내용

 

 

 

놀면뭐하니 유재석 조병규

 

 

 

배우 조병규 칼 뽑았다, 공식입장.

 

• 배우 조병규가 소속되어 있는 HB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조병규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공식입장을 내었다. 
•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토해 게시된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스카이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고 MBC 놀면 뭐하니? 출연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학교폭력 진실은 무엇일까?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고 진실이 밝혀지면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현재 연예계, 스포츠계는 학교폭력이 언제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