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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코로나19 귀뚜라미 아산공장 집단감염 현재상황

by whatpd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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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제조공장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집단감염 발생했다.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근로자와 가족 등 지금까지 모두 53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13일 노동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함께 일한 직원 두 명도 그다음 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집단감염으로 번진 것이다. 아산시는 귀뚜라미 아산 제조공장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655명 전부를 상대로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전국 코로나 상황

 

  • 2021년 2월 15일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총 41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86명이 더 늘었다.
  • 설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줄면서 사흘 연속 하루 300명대 확진자를 유지했지만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 두 자릿수에 머물던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 비수도권 확진자만 109명으로 이미 100명을 넘어섰다.
  • 지역별로는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충남 58명, 인천 19명, 부산 17명, 대구 11명, 충북과 울산 7명, 경남 6명, 전북 5명, 대전 4명, 전남 2명, 경북 2명, 광주 2명, 제주 1명 등이다.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집단감염 현재상황

 

 

 

  • 코로나 19로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수 1534명이다. 2월 들어 발생한 사망자는 총 10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52명, 하루 평균 7.4명이 코로나 19로 사망하였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82%이다. 
  •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57명이 증가한 7만 4551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8.41%이다.

 

  •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07 명명 줄어 8240명이다. 이 가운데 위,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 166명으로 집계됐다.

※ 정부 방역당국은 설 연휴 고향을 다녀오거나 여행을 갔다 온 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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