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학교폭력 미담!! 내가 혼내줄까?

동방신기 유노윤호 학교폭력 미담

 

 

최근 연예계와 스포츠계는 학교폭력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학교폭력 사태 속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미담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학교폭력 피해자가 유노윤호가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주었다는 미담 글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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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가 올린 글.

 

● 2021년 2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동창이라고 밝히 글쓴이는 자신이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자신이 내성적이고 낙천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거나 심지어 때려도 말 한마디 못하고 화도 못 내었다고 했다.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고 자퇴를 생각할 정도로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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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동창인 유노윤호는 피해자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 그 애들이 한거냐? 내가 혼내줄까? "라는 뉘앙스로 자신에게 말했다고 하며 당시 피해자는 유노윤호의 행동이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 유노윤호는 피해자와 같은 반도 아니었고 많이 친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친하지도 않는 친구들까지 유노윤호가 챙겼다고 말하며 축제 때마다 공연도 하고 인기 많은 우상 같은 친구였다고 중학교 당시의 유노윤호에 대해 말했다.

 

● 학교폭력 피해자인 글쓴이는 유노윤호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고 학교도 자퇴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해 지금은 어엿한 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 피해자는 요즘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학교폭력이 터지는 와중에 이 글을 쓴 이유는 무엇보다 학교폭력은 주위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유노윤호에게 당시 못했던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리고는 TV에 나올때마다 항상 응원하고 정말 열정적이고 의로운 친구였다는 걸 많은 팬들과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했다.

 

 

 

 

유노윤호 동창 학교폭력 피해자

 

 

 

 

★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올린 글쓴이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동창인걸 인증하기 위해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첨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역시 유노윤호, 유노윤호 정말 멋있다, 대단한 사람, 인성 최고다, 인성 알아봤다 " 등을 댓글을 달며 유노윤호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