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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연장 31일까지 제한적 허용 헬스장 학원 카페

by whatpd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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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학솬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다음달 2월 1일 ~ 14일 설연휴 특별방역대책도 추친한다.

 

사실상 앞으로 한달간 고강도 방역조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헬스장 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 이용시간과 인원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한다.

 

 

 

 

사회적거리두기 31일까지 연장 제한적 허용 유흥시설 홀덤펍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실내공연장 방문판매

 

 

 

10인이상의 수도권 학원은 오후 9시까지 원칙적으로 대면 수업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을 갖고 오늘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2.5단계, 비스도권 2단계 거리두기와 전국에 적용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5인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5인 이상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할 수 없다.

 

수도권에서는 결혼식, 장례식, 기념식도 지금처럼 50인미만, 비수도권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 조치가 이어진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도 이달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정부는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에 대해서는 조처를 완화했다.

 

 

 

사회적거리두기 카페 학원 헬스장 제한적허용

 

 

 

페는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스키장 내 식당, 카페도 운영이 가능해 진다.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은 인원을 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하는 조건하에 운영을 할 수 있다.

 

학원에 대한 조치도 완화했다. 현재 수도권 학원의 경우 동시간대 교습인원이 9명 이하인 경우에만 오후 9시까지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10인 이상의 학원도 대면수업이 가능하다. 대면 수업하는 학원들은 학원내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수강생 간 두 칸씩 띄어 앉기,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 조처를 준수해야 한다.

 

 

 

사회적거리두기 제한적허용 31일까지 연장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방역적 위험도가 낮은 대면 활동은 일부 허용하고 위험도가 큰 소모임 등 사각지대의 관리가 강화된다.

 

정규예배, 미사, 법회 등에 한해 수도권은 좌석의 10%까지, 비수도권은 좌석의 20%까지 대면을 허용한다.

 

고궁 및 박문관 등 국, 공립문화예술시설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적정 이용자 수를 관리하고 봉안시설은 설 명절 전,후 총 5주간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도록 한다.

 

정부는 설 연휴 2월 11일 ~14일 앞두고 특별방역대책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주간 예정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에 고향이나 친지 방문, 여행, 각종 모임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대규모 이동을 줄이기 위해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연안 여객선의 승선인원도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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